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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측 “요아리가 학폭 가해자? 아직까진 출연자 변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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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02. 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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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리(본명 강미진)가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싱어게인’ 측이 “출연자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제공=요아리 SNS
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가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싱어게인’ 측이 “출연자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8일 JTBC ‘싱어게인’을 공동제작하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측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요아리 학폭 논란과 관련해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없다. 출연자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X게인 탑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K양은) 일진 출신에 애들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며 “학폭 당했던 사람들은 이가 갈릴 텐데 지금 와서 착하게 산들 과거 자기가 했던 행동들은 다 잊고 사는 건지 궁금하다. (K양이) 중학교도 일진 애들이랑 사고 쳐서 징계받다 자퇴했고 1년 후 다른 중학교로 복학해서 또 자퇴했다”고 주장했다.

증거를 요구하는 누리꾼에 이 글쓴이는 초·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첨부했다. 그러면서 “난 피해자가 아니었지만 거짓말로 대중 앞에 서 있는 그 아이는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당 글은 금세 커뮤니티에 퍼졌고 누리꾼들은 K양을 요아리로 추측했다. 앞서 요아리는 JTBC ‘싱어게인’에서 “중학교 2학년 재학 시절 집안 형편 때문에 자퇴하고 미용실에서 월 40만원 받으며 일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글쓴이는 해당 글이 삭제되자 8일 새로운 글을 게재하며 “이름을 써서 글이 삭제된 것 같다. 글을 서툴게 쓰고 학폭 피해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자작이라는 말이 많은데 정말 겪어보지 않았다면 그런 말 마라”라며 “그 사람은 힘없는 친구들을 장난감처럼 이용하고 필요 없어지면 무시하는 날나리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요아리는 2007년 록밴드 스프링쿨러 멤버로 데뷔한 가수로 최근 ‘싱어게인’에서 톱6까지 진출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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