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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리그 4호골…홀슈타인 킬 승격전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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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2. 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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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_홀슈타인킬인스타
이재성(가운데) /홀슈타인 킬 인스타그램 캡쳐
독일프로축구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29)이 리그 4호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은 9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메르쿠어 슈필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분데스리가2 20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2분 추가 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은 지난해 12월 12일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11라운드 경기 이후 2개월 만에 득점했다. 리그 네 번째 골이자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의 2골 포함 시즌 6호 골이다.

이날 2-0으로 승리한 킬은 4경기 무패(3승 1무)를 달렸다. 킬은 2위 보훔(승점 39·골 득실 +16)과 승점 차 없이 골득실에서 뒤져 리그 3위(승점 39·골 득실 +15)에 자리했다. 선두 함부르크(승점 41)와도 승점 차가 2에 불과하다.

킬은 분데스리가 도입 이후 처음으로 1부 승격을 노리고 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2는 선두부터 4위 그로이터 퓌르트(승점 38)까지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치르고 있다. 2부 분데스리가에서는 34라운드까지 정규리그를 치러 1∼2위 팀이 다음 시즌 1부리그로 직행하고, 3위 팀은 1부리그 16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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