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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인적분할 후 주주환원과 성장투자 강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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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2. 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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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0일 LG가 인적분할 이후 주주환원과 성장투자를 강화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LG유플러스의 일회성 손실에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다만 비상장회사 LG CNS는 LG그룹 계열사 클라우드 전환을 진행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당배당금은 경상적 당기순이익의 62% 수준에서 결정됐다”며 “향후 인적분할 이후 주주환원과 성장투자의 투트랙으로 자본이 배분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 “주주환원은 별도 기준 경상 당기순이익 50% 이상의 배당정책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신사업 영역으로는 고성장이 기대되는 ESG(그린 테크),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딥테크 분야 등이 고려되며 활발한 M&A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66% 할인 거래돼 절대 저평가 영역”이라며 “여타 주요 지주회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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