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에는 할리우드 스타로까지 불린 송혜교의 절친 장쯔이(章子怡·42)는 자유분방한 행동으로 유명했다.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무수한 상대와 염문을 뿌리면서 마음껏 인생을 즐겼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았다. 여성 플레이보이를 의미하는 화화공주(花花公主)라는 별명이 붙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없다.
이런 화려한 남성 편력 탓이었을까, 그녀는 마지막에는 결혼을 무려 두번이나 한 경력이 있는 가수 왕펑(汪峰·50)과 했다. 그것도 나이가 8세나 더 많았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딸도 하나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녀를 좋게 보지 않은 주변 지인들이 속으로 자업자득이라는 비난을 했다는 소문이 파다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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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의 남편 왕펑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 의외로 장쯔이 의붓딸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제공=왕펑 SNS.
중국 유력 매체들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9일 42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까지는 무슨 대단한 뉴스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왕펑이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이 누리꾼들의 엄청난 반응을 끌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바로 영상 속에 등장하는 장쯔이의 의붓딸인 샤오핑궈(小萍果·16)가 이들의 눈을 확 사로잡은 것이다.
영상 속에서 샤오핑궈는 모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의붓동생인 싱싱(醒醒·5)과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그런데 피아노를 연주하는 샤오핑궈의 미모가 보통이 아니었다. 웬만한 연예인을 뺨치게 대단하다고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었다는 말이 된다.
장쯔이는 현재 왕펑과의 사이에 아들, 딸 한명씩을 더 두고 있다. 자녀 세명을 두게 된 셈이다. 놀랍게도 이들을 키우면서부터는 전혀 스캔들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다. 화화공주치고는 가정 생활을 비교적 잘 영위하고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