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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논란’ 백건우, 26일부터 ‘슈만’ 앙코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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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2. 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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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를 앓는 배우 윤정희 방치 논란에 “저희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힌 피아니스트 백건우<사진>가 오는 26일부터 ‘슈만’을 주제로 앙코르 공연에 나선다.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백건우가 슈만을 주제로 대전예술의전당(2월 26일), 대구콘서트하우스(3월 4일), 아트센터인천(3월 6일), 서울 예술의전당(3월 12일)에서 리사이틀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그는 지난해 9월 새 앨범 ‘슈만’을 내고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진행한 바 있는데 코로나19 상황에 많은 무대를 갖지 못한 것을 고려해 올해 4회 공연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3곳은 지난해 전국 투어를 하지 않은 곳이다.

그는 슈만의 첫 작품 ‘아베크 변주곡’과 마지막 작품인 ‘유령 변주곡’을 비롯해 ‘세 개의 환상작품집’, ‘아라베스크’, ‘새벽의 노래’, ‘다채로운 소품집 중 다섯 개의 소품’, ‘어린이의 정경’ 등을 연주한다.

아울러 백건우는 다음 달 1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최희준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도 갖는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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