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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제1부 ‘조선의 건국과 새로운 도자 문화’, 제2부 ‘관요 설치 이후 조선 도자기’, 제3부 ‘백자로 꽃피운 도자 문화’, 제4부 ‘조선백자의 대중화와 마지막 여정’으로 구성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조선시대 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른 분청사기와 백자의 모양 및 기법 변화, 이에 따라 달라진 조선인의 삶을 전시에 반영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전시에서는 국보 제259호 ‘분청사기 구름 용무늬 항아리’와 보물 제1437호 ‘백자 달항아리’ 등 총 400여 점을 전시해 시간 흐름에 따른 분청사기와 백자의 변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백자 달항아리는 독립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선 달항아리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감성 영상 2종을 상영한다.
조선시대 도자기 장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사기장의 공방’도 있다. 투박하게 빚은 사발 200여 점과 일그러진 백자 조각, 도자기 제작 도구 등을 전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