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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스마트 전시관람 시스템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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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1. 02. 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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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스마트 전시관람 시스템 개념도./제공=부산시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에 선정돼 스마트 전시관람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전시관람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했다.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 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 사업과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 사업으로 구분된다.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전국 14개 시·도, 65개 박물관·미술관이 선정된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 사업 분야에 포함됐다.

해양자연사박물관 스마트 전시관람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XR(가상융합기술)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활용 전시해설 안내시스템 구축 △VR(가상현실) 전시공간 구축 △탈공간화 교육프로그램 제공 △빅데이터 관람객 통계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한다.

최정희 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사업으로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맞춰 물리적·공간적 제약을 넘어선 안전한 전시관람 문화를 구축하고 관람객들의 다양한 문화수요를 충족하는 새로운 전시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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