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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김희재, 팬들 위한 팬미팅 전야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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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02.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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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멤버들이 팬들을 위한 스페셜 헌정 방송에 나선다./제공=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팬미팅 전야제 특별수업’으로 팬들을 위한 스페셜 헌정 방송에 나선다.

24일 방송될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우주소녀 쪼꼬미와 함께하는 TOP6의 팬미팅 전야제 특별수업이 펼쳐진다. ‘제1회 뽕숭아학당 랜선 팬미팅’을 앞두고 100회 이상의 팬 사인회, 500회 이상의 팬미팅 경력이 있는 6년 차 프로 아이돌 우주소녀 쪼꼬미(이하 쪼꼬미)를 특별 게스트로 초청했다.

팬미팅이 처음인 ‘팬미팅 새싹’ TOP6를 지원하기 위해 출격한 쪼꼬미는 특강을 펼쳤다. 먼저 쪼꼬미는 트롯맨들에게 특별한 율동이 더해진 아이돌식 인사 아이디어를 건네 트롯맨들의 웃음과 부끄러움을 유발했다. 영탁은 의도적인 실수로 새로운 인사법을 선보였고, 이찬원은 앙증맞은 ‘으쓱으쓱’ 인사법으로 쑥스러워 했다.

이후 트롯맨들은 팬들을 위한 각양각색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모닝콜’ 도전에 나섰다. 임영웅은 ‘터프 버전’으로 “너 지금 일어날래, 나랑 결혼할래?! 너 지금 일어날래, 나랑 밥 먹을래?”를 외치며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을 소환했다. 흥이 오른 임영웅은 급기야 “누나 식사하셨어?”, “어머니 뭐 드릴까” 등의 센스 넘치는 신개념 반존대 법을 창시해 웃음을 줬다.

또한 트롯맨들은 반전 매력 수업의 일환으로 쪼꼬미에게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댄스를 전수받아 파워풀한 안무부터 웨이브까지 특급 훈련에 돌입했다. 치명적인 모습의 오프닝 포즈부터 아이돌 스웨그 넘치는 파워풀한 칼군무로 커버 댄스를 완성했다. 임영웅과 이찬원은 특유의 춤을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첫번째 랜선 팬미팅을 앞두고 트롯맨들이 여러 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팬들을 위한 특별 헌정방송이 될 40회 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4일 오후 10시 방송.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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