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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기술직군 9급 공무원 22명 선발…기술계고 졸업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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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1. 03. 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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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전경.
서울시교육청이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시설관리 20명, 공업·시설 2명 등 총 22명의 기술직군 공무원을 채용한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기술직군 9급 공무원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시설관리 20명, 공업 1명, 시설 1명 등 기술직군 공무원 22명으로 지난해)의 2.4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학교 현장에서 시설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시설관리직렬 공무원에 대해 고졸자 채용을 시행하여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

이는 기술계고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을 담당하는 교육청으로서 해당 학교 졸업자에게 직업교육을 통해 취득한 전문기술 활용 가능한 공직 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서울시교육청의 설명이다. 기술직군 공무원 중 다수인 시설관리직렬까지 채용을 확대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채용 효과도 높였다.

응시대상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서울시 소재 특성화·마이스터고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재학생으로 졸업자의 경우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사람 또는 대학 중퇴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 일정은 학교장 추천서류 접수는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는 같은달 19일에서 23일까지다. 필기시험은 6월 5일 실시될 예정이다. 상세일정, 응시자격, 필기시험 과목 등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기술계고 졸업자 공무원 채용을 시행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고졸성공시대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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