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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협력교사제는 부진이 일찍 시작되는 수학 교과에 협력교사와 담임교사와의 협력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 교과 성취 수준 도달과 기초학력 증진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세종교육청은 지난해 초등 14교에 17명의 수학협력교사를 배치해 수학 협력수업을 진행했고, 그 성과를 토대로 올해 초등 23교에 33명의 협력교사를 확대·배치했다.
시 교육청은 지난해에는 발령을 앞둔 임용대기자 17명을 협력교사로 배치했으나, 올해는 협력교사 33명 중 23명을 초등 정규 교원으로 배치한다.
이를 통해 수업의 전문성을 더욱 확보하고, 학습 부진 예방과 지도에도 보다 민감하게 대응하여 학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수학 협력수업교사제는 수학 부진이 본격 시작되는 초등학교 3학년 교실 중심으로 실시되며, 학교 여건에 맞게 2~4학년 학급도 지정해 운영할 수 있다.
시 교육청은 수학 협력수업교사의 협력수업을 통해 한 교실에서 2명의 교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마다의 학습 수준을 고려한 수업을 좀 더 촘촘히 지원해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야기되는 수업 격차나 결손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명희 세종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초등 수학 협력 수업을 통해 기초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느린 학습자의 학습을 집중 지원해 배움에 소외 없는 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