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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미세먼지·코로나19’ 차단 ‘스마트게이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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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03. 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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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정문에 설치된 스마트게이트./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청사 내 미세먼지나 코로나19 유입 원천 차단과 모두가 안심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청 정문에 스마트게이트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애니텍, 부천시가 참여해 운영하는 환경부 그린뉴딜 유망기업 성장 지원 사업의 하나다.

스마트게이트는 건물을 출입하는 사람이 게이트 내부를 통과하는 동안 고성능 필터인 헤파필터가 초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빨아들이고, 자외선(UV-C)을 활용해 살균하는 통로형 공기청정시스템이다.

방문자는 청사 정문에 위치한 스마트게이트를 통과하면서 열화상 카메라로 1차 발열 측정 및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을 살균·제거한 후 비접촉식 온도계를 통한 2차 체온 측정, QR 인증을 거쳐 청사 내부로 들어온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실내 공기가 청정하게 유지될 뿐만 아니라 청사 방역이 신속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코로나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대기 중 감염 오염 물질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내고 마음 놓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효과성이 입증되면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지하철역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 확대 보급한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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