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2일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에 참여한 투자자들에게 증거금을 중복으로 환불해줬다.
투자자들은 전체 청약 증거금 중에서 배정받은 공모주 청약대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정약 마감 다음날인 12일 돌려받아야 했다. 이날 오전에는 하나금융투자를 비롯한 주관사들에서 증거금 환불이 일부 지연되는 사태도 벌어졌다.
하나금투에 청약이 20만9594건이 접수되는 등 자금이 몰려 환불 과정에서도 전산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투 관계자는 “환불금 처리 과정 중 일부 계좌에 대해 환불금 중복 지급이 발생했다”며 “중복 지급된 금원은 회수를 완료했고, 주식 매매 등 거래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