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세계항공컨퍼런스는 항공분야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전파 위험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화상회의를 결합한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한다.
인천공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중계하며, 특히 국내·외 공항 및 항공분야 종사자, 교수, 대학생 등 사전 모집으로 구성된 온라인 청중단 130여 명이 실시간 화상연결을 통해 연사들과 함께한다.
제5회 세계항공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항공산업(Innovation Beyond Boundaries: The New Airport Paradigm)’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피해를 입은 항공산업의 회복방안을 비롯해 공항과 항공업계가 직면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다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항공정책을 담당하는 각국 정부 간 협의체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살바토레 시아치타노 의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본부의 루이스 펠리페 데 올리베이라 총장과 ACI 아태본부의 스테파노 바론치 총장,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축사한다.
이어 ‘변혁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항공산업 재편’을 주제로 특별대담을 진행한다. 특별대담에는 구글이 최고의 미래학자로 꼽은 토마스 프레이 미국 다빈치 연구소장이 참여하며, 방송인 김지윤 박사가 사회로 진행한다.
공사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항공 및 연관 산업계의 모든 분들에게 회복과 도약을 위한 혜안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세계항공컨퍼런스는 공항·항공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를 목표로 2016년 처음 개최된 이래 국제기구, 세계 선진공항, 항공사, 학계 등 매년 1천 명에 가까운 국내·외 항공산업 주요 관계자가 모여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