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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권 매매계약 체결은 정부의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일환으로 국세물납증권 매각 활성화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 평가 도입 및 매각대상을 기관투자자로 확대하는 첫 번째 ‘투자형매각’ 사례다.
캠코는 온비드 입찰 등 기존 매각방식에 더해 ‘투자형 매각’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지난해 9월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에 맞춰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신규 제도, 우량 물납기업 홍보·마케팅을 통해 첫 매각 성과를 만들어 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매매계약 체결로 국세물납증권 ‘투자형 매각’ 제도를 본격 도입·시행하게 됐다”며 “캠코는 비상장 물납증권 매각 대상을 기관투자자까지 확대함으로써 국세물납증권 매각을 활성화해 국가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캠코는 1997년부터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세물납증권 관리·처분 업무를 위탁 받아 온비드 입찰로 비상장 물납증권을 매각하고 있다.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들은 2회 이상 유찰된 비상장 물납증권을 신규 도입된 ‘투자형매각 제도’에 따라 매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