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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56, 코로나19 프리패스 앱 ‘Pass&Go’ 개발…기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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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3. 31. 14:53

/GG56
블록체인 기업 GG56이 백신 여권의 역할을 하는 코로나19 프리패스 앱' PAss&Go'를 개발해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드에게 무료 보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세계 각국에서는 백신 여권 개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그랜프스를 도입하여 서비스를 시작했고, 유럽에서는 세계경제포럼이 코먼패스를 공동개발 중이다.


백신 여권에는 이름이나 성별 같은 기본적인 신상정보와 백신 접종 여부 등의 정보가 저장된다. 이에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개인 정보 같은 민감한 정보가 유출될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GG56이 개발한 'Pass&Go'는 블록체인 기반 백신 접종 및 코로나19 검사 음성 결과 인증 애플리케이션이다.


업체에 따르면 'Pass&Go'는 음성 확진자 및 백신 접종 후 항체 생성자의 이력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유럽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간편 키트를 이용한 자가 진단에 대한 인증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백신 접종 및 기타 전염병의 감염 여부에 대한 디지털 인증서 발급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디지털 인증서는 사용자가 음성 확진 정보와 백신 접종 정보를 GG56의 GG56의 BTour Chain 블록체인에 기록하면 검증된 사용자에 대해서만 QR 코드를 생성해 사용자가 출입국이나 출퇴근, 관광지, 호텔 등을 출입할 때 출입증으로 활용할 수 있다.


GG56은 Pass&Go와 관련해 2건의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코바이오메드, PCL, 메디바이넷, 지오엠씨와 계약을 완료했다. 아울러 케어마일을 통해 수젠텍, 솔젠트 등의 제품도 Pass&Go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GG56 관계자는 "자사의 'Pass&Go'는 한국에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목표"라며 "현재 국제적인 지원을 위해 여러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논의 중이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본 앱은 전 세계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보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Pass&Go'는 현재 루마니아, 필리핀, 중동 국가 등 해외 20여 개 국가와 서비스 도입에 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도청 등 지방정부와 함께 도입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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