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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다음달 2~3일 방중… 한·중 외교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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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1. 03. 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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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 하는 정의용 장관
정의용 장관이 지난 29일 오후 화상으로 개최된 ‘평화유지구상’(A4P) 출범 3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연합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다음달 2~3일 이틀 간 중국을 방문해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

외교부는 31일 정 장관이 중국 푸젠성 샤먼을 실무 방문해 3일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 외교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17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시작으로 한·러 외교회담(25일)에 이어 중국과 한반도 정세를 논의한다.

외교부는 정 장관의 이번 방중에 대해 “한반도 주요 국가들과 전략적 소통을 지속해 나간다는 의미가 있다”며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양자관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한반도와 지역 및 국제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외교장관의 방중은 2017년 11월 이후 3년 만이며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11월 26일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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