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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서산시의장, 충남지역 국회의원에 손편지…“서산민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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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1. 03. 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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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충남지역 국회의원 11명에 손편지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30일 집무실에서 충남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보낼 손편지를 작성하고 있다./제공=서산시의회
이연희 충남 서산시의회 의장이 30일 서산민항 유치를 소원하며 자필로 쓴 손편지를 성일종(서산·태안)·어기구 국회의원(당진) 등 충남지역 11명의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이연희 의장은 편지를 통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서산 민항은 20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충남도민들이 큰 허탈감에 빠져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장은 “1.32의 높은 비용편익 비율(B/C)은 물론 군용 활주로를 활용 가능해 500억원 가량의 적은 비용으로 건립이 가능한 서산 민항 추진이 왜 중단됐는지 의문스럽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제는 도(道)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 공항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고, 오랜 기간 감내해 온 충남도민들의 설움을 달래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충남 정치권이 역량을 결집해 도민에게 보답할 때”라며 “충남에 하늘길이 열릴 수 있도록 서산 민항 건설에 지역 국회의원들이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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