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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비대면 축제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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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1. 04. 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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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제9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1일부터 비대면 축제로 열린다. 사진은 대면으로 열린 낙동강유채꽃축제장 모습./제공=부산시
부산시는 1일부터 한달간 제9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를 비대면 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플루언서 연계 생태 관련 콘텐츠 제작·송출 △화훼 농가와 함께하는 유채꽃다발 배송 △유채꽃 시내버스 운행 △서면역, 용두산 공원 유채 미니가든 조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찾아가는 유채꽃’ 컨셉으로 시민들이 출·퇴근길, 가정에서 또는 랜선으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희망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인 만큼, 이번 축제로 유채꽃의 꽃말인 ‘쾌활, 명랑,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들이 비록 현장에서 가족, 지인들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작은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축제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했다”며 “현장의 설렘과 감동을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 모두가 이 시기를 극복하고 우리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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