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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민참여형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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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1. 04. 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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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공동주택에 설치 지원한 ‘미니태양광’ 모습./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시민과 함께 클린에너지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해 지금까지 총 1980가구에 미니태양광을 보급함으로써 클린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높은 지원금과 꾸준한 홍보 효과로 시민들 참여가 두드러져 사업 신청이 조기에 마감된 바 있다.

올해는 시비 2억7000만원을 확보해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에 가구당 1대 설치 시 와트(W)당 2000원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개인, 단체별로 할 수 있다.

시는 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 23일까지 부산에 본사를 둔 전기공사업 면허 보유업체를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단, 안전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참여기업은 ‘부산시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시공기준’에 따라 설치해야 하며 설치 후 5년간 하자보수 책임을 지도록 했다.

시는 지난달 말까지 참여기업 선정을 완료하고 이달 초 사업계획 공고 및 신청 접수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사업으로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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