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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드디어 이사에 나선 브레이브걸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앞서 짐이 한가득 쌓인 숙소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한 브레이브걸스. 이날 방송에서는 이사 갈 집을 알아보는 브레이브걸스의 하루가 공개된다. 특히 모두가 놀랄 중개인이 등장, 브레이브걸스의 숙소 구하기에 힘을 보탠다.
네 명의 멤버가 한 개의 화장실을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화장실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라고 숙소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다. 그런 와중에 스튜디오마저 술렁이게 만든 놀라운 집이 등장했다.
이에 멤버들은 “거의 펜트하우스급”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숙소에는 반전이 있었다고 전해져 과연 브레이브걸스는 무사히 숙소를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짐 정리에 나선 멤버들은 해체를 결심했을 당시 심정이 묻어난 물건들을 발견한다. 이와 함께 뭉클한 속마음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