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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1분기 컨센서스 하회…환율·운송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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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희 기자

승인 : 2021. 04. 26. 07:47

하나금융투자는 26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부정적 환율과 운송비 증가로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9만원에서 3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대모비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7%, 36% 감소한 9조8200억원, 4903억원을 기록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운송비가 2분기에도 영향을 있을 것이지만, 비상경영과 비용절감 등을 통해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최근 이슈가 된 구동모터 생산차질에 대해 코로나19로 외산 설비의 안정화 기간이 지연되면서 발생했지만, 가동률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중이라 하반기부터는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버터/모터 부품의 내재화 및 품질 개선도 지속할 계획”이라며 “3월 초 국내 13개 전문개발사와 오픈플랫폼 기반의 차량용 SW 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자율주행/인포테인먼트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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