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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전X 차량을 둘러싸고 있는 유리창은 자율주행 시에는 디스플레이로 변신해, 스포츠 경기나 공연, 영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이 디스플레이는 개인별 맞춤 제어가 가능해 탑승자별로 원하는 콘텐츠를 각각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내 정 가운데 위치한 사각 기둥 모양의 버티컬 칵핏은 각 면이 28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돼 있는 게 특징이다. 이를 활용하면 각각의 탑승자가 서로 다른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고 또한 직접 접촉하는 것이 아닌 제스처를 통해 모든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어 멀리서도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엠비전 POP의 핵심 솔루션은 ‘PHOBILITY(포빌리티)’다. Phone과 Mobility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모빌리티라는 뜻이다. 스마트폰과 운전대(스티어링 휠)를 도킹하는 개념을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신개념 모빌리티 기술이다.
운전대에 장착된 스마트폰은 그 자체가 자동차 칵핏이 된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화면을 그대로 차량 전면 디스플레이에 연동시켜 활용하고, 사용자 인식이나 음성 인식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센서를 활용해 스티어링 칼럼이 없는 완전한 무선 조향을 지원하기 때문에 운전대를 보조석 쪽으로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해진다. 근시일내 개발이 완료되는 기술들을 적용해 5년 내 제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2030년 도로 위 모빌리티의 모습이 궁금한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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