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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민주노총이 노동절인 5월 1일 오후 2시에 여의도 LG트윈타워 인근에서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본 대회에는 소수만 참가하고 대부분의 참가자는 집회 시작과 함께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관 방향으로 마포대교를 건너 행진 할 예정이다.
건설노조 수도권북부 지역본부는 여의도공원 주변과 KBS 사이 21곳에서 90m 간격으로 집회를 열기로 했다. 이들은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여의도를 거쳐 경총 회관으로 차량 행진(9대)도 할 계획이다.
이밖에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와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청계천가, 경복궁역, 을지로입구역, 동대문구 전태일다리 등에서도 최대 9명이 모이는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 고시에 따르면 집회 참가자는 체온 측정을 하고 37.5도를 초과할 경우 집회에 참여할 수 없다. 집회 주최자는 참가자 명부를 작성해 2개월간 보관하고 참가자 전원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아울러 집회 장소 내에서도 2m 이상 거리두기가 이뤄져야 하며 집회가 끝나면 즉시 해산해야 한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경찰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방역당국과 함께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적극 조치하고, 방역수칙 위반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해산 절차를 진행하고 사법처리하는 등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