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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양촌읍 일원 약 633만192㎡(192만평)를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로 개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김포골드밸리는 조성이 완료된 5곳 산업단지(양촌, 학운, 학운2, 학운3, 학운4 산업단지)와 현재 조성중인 학운6산업단지를 비롯한 7곳 산업단지(학운3-1, 학운4-1, 학운5, 학운6, 학운7, 대포, 양촌2)를 포함해 총 12개 단지 약 633만㎡ 규모로,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단지 클러스터를 형성해 가고 있다.
이는 입주 기업체 2000여 개, 상주 고용인력 3만6000명으로 9조6000억원 규모의 직접생산 유발효과가 예상된다.
현재 매년 210억원 가량의 지방세가 걷히고 있으며, 향후 12개의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매년 500억원이 걷혀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그동안 시는 제조업 중심의 산단 개발에 중점을 뒀지만, 현재는 미래형 친환경 복합 산단 추진에 역점을 두고 있다.
기존 산단은 저렴한 부지에 대규모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해 경쟁력을 확보했으나, 현재 사업성 위주의 수요가 높은 제조 업종을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신규 산업단지 추진 시 미래세대의 인력과 기업이 요구하는 지원시설을 갖춘 복합 형태의 첨단산단으로 계획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김포시 산업입지 기본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정책성·민의성·환경성·공정성·경제성 등 5개 분야를 종합 검토해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김포골드밸리 산단에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반시설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편리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김포골드밸리 산단은 출·퇴근 시간대에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포골드밸리 입구 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 추진 중이다.
또한 교통량 분산을 위해 국지도 84호선의 김포골드밸리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 확장하는 사업과 인천 검단(오류동)에서 학운6산업단지 연결하는 학운6산단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국비 136억800만원 등 총 153억6800만원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는 또 일하고 싶은 스마트산단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테마형 산책로 사업과 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공원시설 활용 수영장, 축구장, 야구장, 골프장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환사업,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등 김포지역의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해 촘촘하게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