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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호수 지키기’ 물빛정원 메리골드 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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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1. 05. 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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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정원
‘물빛정원’ 메리골드 꽃 식재를 하며 기흥호수 가꾸기를 하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시민들./제공=독자
경기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한국농어촌공사의 기흥호수 수상골프연습장 5년 계약연장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가 ‘물빛정원’ 메리골드 꽃 식재를 하며 기흥호수 가꾸기를 했다.

2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기흥호수공원 가꾸기 차원에서 물빛정원에 메리골드 꽃을 식재했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이날 오전 26팀과 오후 25팀으로 나눠 꽃을 심었다.

공원
이날 행사에는 김민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시을), 남종섭 도의원, 박남숙·유진선·박만섭 시의원 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백군기 시장은 “노란 메리골드 꽃을 심고 나니 황금색 카펫이 펼쳐놓은 듯 정말 아름다웠다. 색색의 꽃들로 수놓아진 용인시 (기흥 호수)공원에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불법
기흥호수 물빛정원 바로 옆인 용인시 시유지(체육시설)가 사유지 진·출입 도로로 방치되고 있다./홍화표 기자
한편 기흥호수 물빛정원 바로 옆인 용인시 시유지(체육시설)는 사유지 진·출입 도로로 방치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조정경기장과 주차장, 공원 시설 등이 들어선 체육시설용도의 부지임에도 10여년전부터 체육시설 내 인도와 공원을 가로지르는 개인 사유지의 진·출입도로로 사용되고 있어 행인들이 불편함과 안전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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