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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경기 FIRST 본심사 진출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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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1. 05. 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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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공모사업’ 본 심사에 진출해 최소 6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경기 First 공모사업은 핵심 도정가치인 ‘공정·평화·복지의 경기도 3대 핵심가치 실현’이라는 공모 주제로 대규모사업과 일반사업 2개 분야로 나눠 추진됐다. 총 상금규모가 600억원에 이른다.

지난 4월 29일 진행된 예비심사에서 대규모사업 4개 시·군, 일반규모 7개 시·군이 결정됐다. 선정된 11개 시·군은 5월에 치러지는 본 심사에서 다시금 대상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여주시는 지난 29일 심사에 이항진 시장이 직접 질의응답에 참여해 문화예술교 조성에 대한 진정성과 적극성을 표현했다. 또한 발표자료에도 남한강의 절경과 이에 반해 강으로 단절된 도심 남북의 상황을 진솔하게 담아내어, 여주시민 모두가 사업의 성공을 절실히 염원하고 있는 것을 강조했다.

제안 사업인 ‘공간과 사람을 잇는 경기 여주 남한강 문화예술교’는 시민 보행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남한강 친수공간 개발과 연계, 구도심 상권 접근성 향상과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궁극적으로는 강북과 강남의 정서적, 물리적 통합을 이뤄내려는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사업계획서 제출 전 2월부터 부서별 대상사업 수요조사, 전문가 협업 등 면밀한 검토와 사전 평가를 거쳐 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가 강변 친수공간 개발 등 도시재생에 힘써 왔는데 이번 본 심사 진출을 계기로 더욱 시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 친화적 도시개발을 통해 국가정책인 그린뉴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여주시는 엄격한 분석을 통해 꼭 필요한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선정해 효율적인 예산 확보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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