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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1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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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05. 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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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위반 원스트라이크 아웃 적용
경남 김해시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11일부터 1.5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김해시는 집단감염 등으로 2단계로 상향했던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해 23일까지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주간 평균 확진자수가 14일 연속 6명대로 경남도의 2단계 조정 기준인 8명 이하로 유지되고 있고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대한 운영 제한으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그러나 시는 인근 부산·울산 지역의 거리 두기 2단계 상황과 지역의 지속적인 소규모 감염 등으로 인해 언제든지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가 있는 만큼 유흥종사자 등에 대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활용방안을 검토하는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대책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거리 두기 단계 조정이 자칫 방역에 대한 사회적 긴장감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국·소별 전담 책임제를 통한 다중이용시설 지도점검은 계속 이어간다.

5월은 가정의 달, 부처님 오신 날 등으로 행사와 이동이 많아 개인, 다중이용시설, 사업장 등에서의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는 심각한 방역수칙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허성곤 시장은 “아직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가족·지인 간 소규모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언제든지 단계는 상향될 수 있으니 한시도 느슨함 없이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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