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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광역시 최초 취약계층 1人 가구에 ‘돌봄플러그’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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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5. 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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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돌봄플러그’/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취약계층 1인 가구에 위기상황 예방을 위한 ‘Iot 돌봄플러그’를 설치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돌봄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광역시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제안해 추진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시는 지난 2월부터 1000명의 설치대상자를 선정했고 2회 온라인 군·구 직원교육을 실시하는 등 모든 준비를 거쳐 10개 군·구의 대상자 거주지에 돌봄플러그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현재 계획인원 중 사망·전출·장기입원 등 8명을 제외한 992명의 1인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긴급문자 수신대상자는 담당공무원을 비롯해 통리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인 등 1984명이 지정됐으며 위험군 알림문자 총 2423건(4월말 현재)이 전송돼 유선안부 등 돌봄서비스가 실시됐다.

대상자들은 1인 가구로 평상시에도 각종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이에 lot 돌봄플러그 설치를 통해 전기량 및 조도 변화량을 체크해 실시간으로 위기상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돌봄플러그’는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멀티탭 형태로 TV, 컴퓨터 등 가전제품 전원을 연결해 사용하는 IoT 장치다. 다른 센서류와는 다르게 플러그 형태로 감시받는 느낌이 적어 심리적으로 편안하다는 평가다.

신순호 시 생활보장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소외될 수 밖에 없는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비대면 돌봄플러그 모니터링의 본격적인 시행을 통해 위기가정 돌봄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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