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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비자 참여로 전기절감 하는 ‘고객형 그린요금제 서비스’ 실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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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05. 11. 12:12

아낌e 앱으로 전기요금 할인 받으세요
공동주택 7개 단지 6240세대에 지능형 계량기 등 무료 설치
광주시
광주광역시 미래형스마트그리드 실증연구사업 공동주택 7개 단지 6240세대를 실증단지 위치./제공=광주시광역시
소비자가 직접 전기사용량과 전기요금을 확인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쌓인 포인트로 전기요금을 결제하는 ‘고객형 그린요금제 서비스’가 시행돼 눈길을 끈다.

광주광역시는 미래형스마트그리드 실증연구사업의 하나인 ‘고객참여형 그린요금제 서비스’를 공동주택 7개 단지 6240세대를 대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가 ‘아낌e’ 앱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수용가가 전력사용량 절감, 전력량 거래, 계절별·시간별 요금제, 신재생에너지결합 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 서비스에 참여하고 참여율에 따라 전기사용량과 요금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편익을 제공받는 새로운 전기요금제다.

SKT 등 참여기업은 지난해 8월 본촌현진에버빌 등 아파트 7개 단지를 선정해 사물인터넷(IoT) 전력량계, 스마트플러그, 아낌e 앱을 무료로 설치해 전기사용량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중에 실증세대 참여와 서비스 확산을 위해 추가 포인트를 적립하는 행사도 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3년 9월까지며 광주시와 SKT컨소시엄은 요금제 기반의 신전력 서비스 모델의 실효성, 소비자 반응 등에 대해 검증하고 향후 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에너지신산업 메카를 지향하는 광주시가 실증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실증단지 내 주민들이 그린요금제 서비스에 적극 참여해 향후 국가 전력서비스 정책방향 결정에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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