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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동순찰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석왕사에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범죄 및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불전함 보관장소 등 취약개소를 진단해 취약점에 대한 보완을 권고했다.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를 탐지해 성범죄를 미연에 차단하는 한편 석왕사 주변에 형기차를 배치해 불전함 털이·소매치기·방화범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석왕사 주변 가시적인 순찰을 강화하고 진입로·교차로 등 주요지점에 대한 교통혼잡 및 다중 일시 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용 가능한 경찰관을 최대한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사찰 내 주방 및 연등·촛불과 같은 화재 취약요인에 대해 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코로나에 대비해 부천시와 함께 마스크 착용·손 씻기·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하는 등 방역적 경찰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석왕사 주지스님(무봉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여러 기관들이 모여 점검해 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봉축행사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엄성규 부천원미 경찰서장은 “지금은 어느때 보다 시민의 안전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찰 주변에 가용 가능한 경찰력을 최대한으로 배치해 평온한 봉축행사가 될 수 있도록 경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