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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대비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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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05. 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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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방역·관광안내체계 일제정비
봉하마을 안내소
23일 고 노무현 대통령 12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안내소./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12일 김해시에 따르면 23일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진행되는 고 노무현 대통령 12주기 추도식에 많은 추모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상하고 사전 방역과 관광안내체계 일제정비에 나섰다.

시 관광과는 봉하마을 안내소 근무인원을 21일 금요일부터 23일 일요일까지 평소보다 최대 3배 증원 배치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에는 마스크 착용 및 080 등록 홍보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추도식 당일에는 KF94 미착용 방문객을 위한 500여개의 마스크도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추도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유족과 정부 인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한된 규모로 진행한다.

추도식은 오전 11시로 봉하마을 내 차량 진입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면 통제하고 사전 협의된 참석자 외 대통령 묘역 입장도 제한한다.

당일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추도식 행사는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서울역과 진영역 간에 운행하던 봉하열차와 전국 지역별 단체버스, 김해 시티투어의 봉하 특별 코스도 올해는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 12주기 추도식에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며 “방문객이 많이 몰리는 추도식 당일은 피해서 방문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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