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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통합전자고지 시스템 구축 마무리…비용절감 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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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섭 기자

승인 : 2021. 05. 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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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고지(보도자료이미지)
경남도 휴대전화 모바일 전자고지서 이미지./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종이 고지서 대신 휴대전화로 모바일 전자고지서를 받을 수 있는 ‘통합전자고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이번 시스템 운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고지서 전달을 실현해 도민불편 최소화와 주소불명, 배송오류 등 미수신으로 인한 민원해소 및 행정력 낭비 방지와 함께 우편 발송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 증대까지 기대하고 있다.

개인정보를 암호화된 CI값으로 전환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을 받은 공인전자문서중계자(네이버, 카카오페이, KT)로 발송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했다.

또 본인만 열람할 수 있도록 일회성 암호화 값(one time token)을 이용한 인증 방식을 사용해 동일한 인터넷주소로 재열람이 불가능하게 해 보안성을 높였다.

진주시와 김해시를 대상으로 3월부터 4월까지 민방위 교육 훈련 전자고지를 시범 운영해 전체 대상자 5만여 명 중 3만여 명이 열람해 등기우편 요금 약 60% 절감과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5월부터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 전자고지를 시범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민방위 교육 훈련 전자고지와 함께 경남도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운영으로 비대면 행정 활성화와 행정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고 무엇보다 도민의 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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