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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56% “초대받은 결혼식에 모두 참석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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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5. 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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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듀오정보
결혼정보업체 듀오정보는 지난 달 16~19일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결혼식 참석 여부’ 조사 결과 응답자 중 56%가 ‘청첩장을 받았다고 해서 결혼식에 모두 참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결혼식 참석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기준으로 △친밀도(79.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상황(7.3%) △내 경조사를 챙겨줄 사람인지 여부(4.3%) 등을 꼽았다.

청첩장을 받을 때 부담을 느낀 적 있는 응답자는 그 이유로 △관계의 애매모호함(51.3%)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17.3%) △경제적 부담(10.7%) 등을 꼽았다.

미혼남녀는 적정 축의금으로 △5만원 이상~7만원 미만(56.0%) △7만원 이상~10만원 미만(18.0%) △3만원 이상~5만원 미만(16.0%) 등의 순으로 택했다.

축의금 액수를 결정하는 기준은 △친밀도(81.3%) △경제적 상황(9.3%) △주변 사람들이 내는 액수에 따라서(5.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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