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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새 CI선포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플랫폼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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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05. 17. 10:42

Kolmar Logo_Horizontal
한국콜마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뷰티·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넘버1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17일 공개했다. 한국콜마의 CI 변경은 2011년 이후 10년 만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주요 관계사에 적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CI는 ‘연결·혁신·문’이란 개념을 모티브로 해 한국콜마의 영문 이니셜인 ‘H’와 ‘K’를 문(門) 모양으로 형상화한 심볼마크로 개발했다. 뷰티·헬스케어 관련 모든 제품들이 ‘Kolmar’라는 문을 통해 세계와 연결된다는 뜻으로 1990년 창립 이후 축적해온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기술·기회를 연결해 고객의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역동적인 사선과 이노베이션 블루(Innovation Blue) 색상은 한국콜마가 창사 이래 한결같이 지켜오는 신뢰와 혁신성을 상징한다고 전했다.

슬로건도 ‘Science to Serve’에서 ‘Connect For Innovation’으로 변경했다. ‘고객섬김’이라는 가치를 뛰어넘어 고객사의 비전과 소비자의 니즈를 연결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연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국콜마 전 관계사는 새로운 CI와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혁신 기술로 가득 찬 콜마라는 플랫폼에 전세계 고객을 연결시켜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대한 전 분야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신규 CI 도입에 발맞춰 3대 핵심 사업에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기반도 다지고 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사업에서는 중국·미국 사업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며 실적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고 의약품 사업에서는 관계사 HK이노엔이 연내 코스닥 상장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가 본격화 되고 있다”며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는 강소콜마와 연태콜마의 완공으로 관계사 콜마비앤에이치의 중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은 창립 31주년 기념사를 통해 “콜마의 새로운 CI는 세계로 향하는 문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이 콜마라는 문을 통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 모든 고객사들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시켜 주는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콜마그룹 산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인 콜마BNH가 세계 1위 건강기능식품·일반의약품 기업인 GSK컨슈머헬스케어의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의 국내 제조를 맡는다.

콜마BNH는 최근 GSK와 센트룸 프로·센트룸 실버프로·센트룸 포커스에너지 등 3개 품목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계약을 맺었다. 생산 물량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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