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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4월 아쉬운 실적…5월부터는 견조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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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5. 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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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0일 오리온에 대해 지난달 영업실적이 일시적으로 정체됐지만 이달부터는 정상 영업활동에 따라 견조한 성장흐름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7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법인합산 4월 성장률은 매출액 -6.3%, 영업이익 -39.2%을 기록했다”며 “전년 동기 코로나 19에 따른 출고 상승 관련 베이스부담 및 원재료 가격상승 영향, 중국 재고조정 이슈 반영에 따른 아쉬운 영업실적을 시현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5월부터 정상 영업활동에 따른 실적반영이 예상됨에 따라, 4월 영업실적과 관련해 2분기 눈높이 조정폭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추가 확보한 국내외 매대장악력이 이어지고 있음이 영업실적으로 확인되고 있을 뿐 아니라 신제품 투입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추가적으로 높이는 전략이 유효하다”며 “ 해외 제과 동종업체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레벨을 고려시 우려는 다소 해소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7년 사드이슈 이후 여전히 동종업체대비 20% 이상 할인된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되는 등 선순환에 따른 주가의 우상향 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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