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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인구 6만 사수에 사활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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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1. 05. 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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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 위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읍면 순회교육 실시
창녕군 인구 6만 사수에 사활건다
20일 고암면사무소에서 지역소멸위기 공감대 형성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전 직원, 나아가 전 군민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창녕군 인구 유입을 위한 지역맞춤형 시책들을 발굴하고 펼쳐나가겠다. 지역소멸의 위기는 모두 합심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일임을 공감해 주시고 군민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올해 4월 말 기준 창녕군 인구는 작년보다 350명 감소한 6만 951명이다. 6만1000명 선이 무너지면서 인구감소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군은 인구 유입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청년인구 유출, 1인 세대의 증가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소멸 위기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전 직원의 솔선수범하는 전입 홍보 활동을 당부하면서 인구 현황, 인구감소 원인 및 대책에 대해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결혼 축하금,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다자녀가구 학생 도서구입비 지원 등 새로운 전입 장려시책을 홍보하는 등 직원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한편 군은 오는 6~7월 읍면 릴레이 주소 갖기 캠페인을 추진해 전 군민, 유관기관, 사회단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같이, 주민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 인구증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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