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해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사업’ 순항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530010015782

글자크기

닫기

허균 기자

승인 : 2021. 05. 30. 09:5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주요 공공시설 4개 부지 사업 완료
분성광장
김해시가 추진하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사업 시범공사 구간 중 하나인 분성광장./제공 = 김해시
경남 김해시의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의 시범공사 구간인 김해동광초등학교, 분성광장, 김해도서관, 자전거교육장 등 주요 공공시설 사업부지에 대한 공사를 완료했다.

이 사업은 도심지 불투수면에서 빗물과 함께 유출되는 수질오염물질인 비점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시는 총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시행 중이다.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사업 중 저영향개발(LID) 기법 시설을 설치하는 시범사업은 동상·회현·부원동 2.34㎢ 일원을 사업 대상지로 지난 2020년 8월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에 완료된 주요 공공시설 사업 부지는 김해동광초등학교, 분성광장, 김해도서관, 자전거교육장 4곳이다.

사업 부지 내에는 저영향개발 기법시설인 투수성포장, 식물재배화분, 식생체류지, 침투측구 등을 설치해 불투수층으로 인해 발생되는 빗물의 유출 유량과 비점오염물질을 함께 줄여 하천 수질 개선과 물순환 체계 개선의 효과를 동시에 달성하게 된다.

김해동광초등학교의 경우 투수블록포장 1090㎡, 식생체류지 1개소, 빗물저금통 10개가, 분성광장은 투수블록포장(집수형) 825m, 침투측구 101m, 나무여과상자 10개가, 김해도서관과 자전거교육장은 투수블록포장 762㎡, 잔디블록포장 762㎡, 나무여과상자 2개, 식생체류지 2개소, 침투도랑 52m가 설치됐다.

남은 공정은 김해대로, 호계로 등 도로구간의 투수성포장, 침투측구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용규 시 수질환경과장은 “시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공시설 사업구간을 조기에 완료하게 됐다”라며 “시범사업구역 외에도 저영향개발 기법시설 설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해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허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