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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D BIM 중심 SCMP 개발…“혁신적 관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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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05. 31. 15:37

[사진]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 2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3차원 도면 데이터(BIM)를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SCMP)’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이엔지소프트’와 공동 개발했다.

3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개발된 SCMP를 적용, 건설 모든 과정의 자재현황을 3D 기반으로 데이터 관리를할 수 있다.

이에 건설 자재의 수량산출, 위치파악 등 3D 요소기술 활용으로 빠르게 정량화하고 관련 데이터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현장에 특화된 ‘리얼 타임’ 관리 시스템을 모바일 등으로 신속 현황관리가 가능하며 복합시공, 작업환경 불명확, 잦은 설계변경 등이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SCMP는 1단계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공사 자재관리에 특화됐다. ‘콘크리트 PC자재’의 위치를 실시간 추적해 공정순서를 시뮬레이션하고 현황을 직관적으로 검토·파악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LH 힐스테이트 호암, 쿠팡 대구물류센터 현장’에 시범 적용을 마쳤으며 ‘창원 두동 물류센터 현장’ 등에 확대 적용 중이다.

SCMP 2단계 개발은 철골공사 자재관리에 중점을 둬 향후 ‘가산 퍼블릭 현대지식산업센터 현장’ 등에 2단계 적용 테스트를 거쳐 모든 프로젝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각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마다 쌓인 빅데이터를 축적, 정밀설계, 안전시공을 위한 디지털 공사관리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는 설계·시공의 자동화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혁신적 건설자재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기술을 적극 도입해 최상의 품질과 생산성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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