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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산딸기 수확철 인력난 해소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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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06. 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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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인력중개 적극 나서
산딸기
김해시 상동면 소재 산딸기 밭에서 농민들이 산딸기를 수확하고 있다./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산딸기 수확철을 맞아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선다.

김해시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농작업 인력중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도비 포함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100여 농가에 6000여 명의 인력을 중개해 딸기, 토마토, 블루베리 수확 및 단감 적례 작업 등의 농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인력중개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농작업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 가입, 출·퇴근 근로자 교통비 및 교육비 등을 인력중개센터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농가는 근로자 임금만 부담하면 된다.

이 외에 농가별 인력 배정 계획을 수립하고 인력 관리와 행정서류 수령 등을 대신해 일손부족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농작업 구직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일손 부족 농가는 대성동 소재 김해시인력중개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전화로 구인·구직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중개 수수료는 무료다.

김상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산딸기는 김해시의 대표 농특산물로 지역 농가의 주된 소득원이 되는 중요한 작물”이라며 “본격적인 산딸기 수확철이 다가옴에 따라 모든 농가가 안정적으로 산딸기를 수확할 수 있도록 농작업 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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