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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담보물 직접매입 프로그램은 캠코의 동산담보 회수지원기구인 캠코동산금융지원㈜가 기업이 보유한 동산담보(기계·기구)를 매입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해당 동산담보를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재임대해 주는 지원 제도다.
이번에 선정한 첫 번째 대상기업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경영위기를 맞은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이다. 매입 적정성과 지원 타당성 등을 검토해 머시닝 센터 등 기업이 보유한 약 3억원 규모의 기계 12점을 매입하기로 했다.
동산인수심의위원회는 동산담보의 매입여부를 심의하는 기구로 공정하고 전문적인 검토를 위해 동산 가치평가, 회생 및 기업평가업무 분야의 외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김귀수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동산담보물 직접매입을 통해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유동성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은행권 동산담보대출(지식재산권 제외) 잔액은 1조6808억원으로 지난해 3월(1조685억원) 대비 57%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캠코는 지난해 7월 10개 금융회사와 ‘동산담보부채권 매입약정 프로그램’을 체결해 동산담보대출 회수 리스크 완화 및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등 동산담보대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