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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2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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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6. 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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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4일 SKC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SKC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01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3.0%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수치를 기록할 전망이다”이라며 “캐시카우·신성장동력 등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부문별로는 화학 영업이익은 6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0.1% 증가할 전망”이라며 “PO 수급 타이트 현상 발생 및 고부가 위생용 PG 비중 확대 때문인데, 특히 올해 2분기 PG 스프레드는 작년 동기 대비 182.5%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더스트리 소재 영업이익은 17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7% 증가 할 전망”이라며 “전방 디스플레이·포장·산업용 업황 호조로 PET 필름의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제품(에코라벨·PLA)의 판매량 증가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반도체 소재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2.3% 증가할 전망”이라며 “모빌리티 소재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4%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SKC는신규 PG 플랜트(DPG 3만5000톤)를 올해 하반기에 가동할 계획”이라며 “이에 동사의 PG 총 생산능력은 20만톤 이상으로 증가하며,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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