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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스마트한 여름나기…폭염종합대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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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1. 06. 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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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시
이천시 스마트 그늘막 설치 모습/제공 = 이천시
기상청에 따르면 금년도 여름철은 작년에 비해 평균 기온이 1℃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천시는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스마트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과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폭염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이천시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대형교차로 및 사거리 등 도로변 횡단보도 신호 대기 장소에 스마트 그늘막 10개소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그늘막은 자외선, 기온, 풍속 등 기상 감지센서가 내재되어 있어 기상특보(호우, 태풍 등) 발효 또는 해제 시 즉시 그늘막을 접고 펴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별도의 인력이 필요치 않아 효율적인 그늘막 관리·운영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기온·미세먼지 정보 제공, 야간 LED 경관조명, 사물인터넷(IoT), ICT 기반의 어플 활용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쿨링포그, 무더위쉼터 운영 등 정상적인 폭염대책 운영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폭염 피해가 우려된다.”며 “스마트그늘막 설치 이외에도 이천시 폭염 종합대책에 따라 폭염특보 발령 시 T/F팀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폭염취약계층 집중관리, 건설노동자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권고 등 철저한 상황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기존 파라솔형 그늘막 67개소에 스마트 그늘막 10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77개소의 ‘이천행복나눔그늘’을 운영 중이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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