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해시, 지역사회통합돌봄 광역단위 확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608010004682

글자크기

닫기

허균 기자

승인 : 2021. 06. 08. 17: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부산·경남 대학병원-공공의료복지기관 협약
병원 협업
김해시가 7일 시청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 확대 협약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의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가 광역단위로 확대될 전망이다.

8일 김해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비상대책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병원 등과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대학교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경남도 사회서비스원, 경남도 공공보건 의료지원단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지역 병원뿐만 아니라 인근 경남과 부산의 공공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시민에게도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가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2019년부터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이 김해뿐 아니라 인근 경남, 부산 등 광역단위로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이정주 부산대학교병원장, 김건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이성기 사회서비스원장, 정백근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의 핵심 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남, 부산의 공공의료기관과 공공의료 연계망을 활용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통합돌봄 모형을 완성한다.

부산대학교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은 퇴원환자 중 지역 복귀 후 재가 생활 유지를 위해 복합적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김해시에 연계하고 향후 상태 등을 모니터링한다.

경남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사회서비스원은 공공의료망의 활성화를 위해 경남, 부산지역의 공공 및 민간 의료기관과 복지관련 기관들이 연계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다양한 보건의료, 복지 자원을 연계망에 등록해 참여기관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시는 앞서 2019년부터 13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골절, 뇌졸증 등으로 수술, 치료 후 퇴원하는 환자에 대해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등 김해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지자체와 공공의료기관, 사회서비스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협업해 지역사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불필요한 입원을 방지하게 된다”며 “지역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충분한 돌봄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