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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역세권 개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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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1. 06. 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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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의 부발역세권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오랜기간 사업추진 방식을 놓고 표류하다 민선7기 들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키로 이천시가 방침을 정하자 토지소유자는 이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9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9년 7월 도시개발사업 제안서가 제출돼 2019년 11월 이천시가 전격 수용했고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해 2020년 12월 경기도에 상정됐다.

현재 재해영향평가, 전략환경영향평가, 경기도 관련부서 협의를 완료했고 향후 경기도 경관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금년 하반기에 도시개발사업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이 고시돼 사업추진이 본격 궤도에 오를 것이란 관측이다.

이 사업은 토지소유자가 위원회를 구성 직접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환지방식)으로써 사업규모는 부발역 북단 신하리, 산촌리 일원으로 부지면적 52만000㎡ 3959세대(계획인구 9800여명)를 수용하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근생용지 등이며 초·중등학교를 각각 신설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경강선 부발역은 성남~여주 노선중 규모가 가장 크며 이천~충주~문경을 잇는 환승역이라는 큰 장점이 있는 지역으로 부발역세권 특성을 고려한 중심기능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으로 친환경 명품도시가 조성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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