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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재로 만든 마루…향균·방충에 복원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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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6. 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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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투스진 그란데 사하라 라이트가 적용된 모습./제공=동화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친환경 인테리어 수요가 커지고 있다. 동화기업은 향균·방충기능과 복원력을 갖춘 친환경 섬유판 강마루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2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이 회사가 최근 출시한 나투스진 그란데는 일반 제품 대비 세 배 커진 크기로 제작됐다. 제품명도 제품의 장점에 맞춰 훌륭함과 웅장함을 뜻하는 ‘그란데’(Grande)가 사용됐다. 석재 계열 패턴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제품 표면에 입체 무늬 기법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친환경 자재인 나프(NAF·포름알데히드 무첨가) 보드로 제작됐다. 전량 국내산 소나무로 제작되는 이 보드는 S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로, 유해 물질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합판 대비 열 전도성 및 잠열성(열을 자체적으로 보유하려는 성질)도 우수해 바닥의 온기를 1.3배 더 오래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며 “장시간 노출되더라도 마루의 변형이 적을 뿐더러, 변형이 일부 있더라도 복원력이 우수해 건조 시 원상태로 회복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마루 표면은 고강도 특수 코팅 처리를 통해 찍힘 및 긁힘·오염 등을 견딜수 있게 제작됐으며, 특수 코팅층에는 은이온을 첨가해 항균 및 방충 기능도 추가했다.

시공 단계에서 폐암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라돈을 제어할 수 있는 물질을 첨가한 전용 시공 접착제 ‘그린풀 황토’를 사용했다. 동화기업은 “이를 통해 바닥에서 발생하는 라돈 가스를 효과적으로 흡착·분해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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