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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1년 이내 청년 창업자 500명 최대 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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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6. 29. 12:00

중기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모
정부가 생애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20대 청년들을 위해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생애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20대 청년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아직 창업을 하지 않은 만 2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 400명과 생애 처음으로 창업한 후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 창업기업으로서 대표자가 만 29세 이하인 기업 100개사이다.

중기부는 생애 처음으로 창업하는 청년들의 부족한 사업 경험 등을 보완해 줄 수 있도록 우선 정부 사업정보와 참여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충분한 사업설명과 안내를 별도로 진행한다. 정부 사업에 참여해보지 않은 청년들을 위해 모집공고 기간 중 △창업지원 사업 참여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지원자가 준비해야 할 상세사항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실시간 설명회를 유튜브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화 자금 이외에도 기업경영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발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이 △예비창업자 최대 1000만원 △초기 창업기업 최대 2000만원의 한도로 지원되며 사업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는 전담 멘토를 지정(창업자가 원하는 멘토를 원하는 시간과 방식으로 선택해 멘토링 진행)하고 필요 시 법률·회계·세무 등 분야별로 상담과 코칭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청년 창업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선배 청년 창업자들과의 네트워크 데이를 열어 보다 생생한 실전 창업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우수 창업자에 대해서는 내년 예비·초기패키지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우대한다. 중기부는 이 사업에 참여한 창업자 대상으로 사업종료 후 성과발표회를 통해 상위 10%의 우수 창업자를 선발해 내년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신청 시 서류평가를 면제할 예정이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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