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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중기부에 따르면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오는 8월 초 여름휴가를 갈 예정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아직 여름휴가 일정을 잡지 못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아직 여름휴가 일정이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며 "특별한 일정만 아니면 짧게라도 여름휴가를 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아직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 상태다. 기보 관계자는 "정 이사장이 여름휴가를 갈지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아직 김 이사장이 여름휴가를 가는지 잘 모르겠다"고 했으며, 소진공 관계자는 "조 이사장이 소비 진작 차원에서 이틀 정도 여름휴가를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은 구체적인 여름휴가 계획은 잡지 않았다. 기정원 관계자는 "현재 7~8월은 하루 단위 휴가들만 잡혀있고 수일간 연속된 휴가일정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은 없다"며 "직원들은 정부의 지침에 의거한 휴가계획에 따라 여름휴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이달 말 휴가일정을 잡았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은 다음 달 말께 여름휴가를 갈 예정이다.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은 여름휴가를 가긴 하는데 아직 일정을 잡지 않았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관계자는 "석 회장은 작년의 경우 코로나19 때문에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오는 9월 이후 늦은 여름휴가를 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