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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성시경, 거미의 히트곡 메들리 무대와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치는 등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이날 거미는 ‘유 아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을, 성시경은 ‘넌 감동이었어’를 열창하며 등장해 TOP6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영탁, 정동원, 김희재가 성시경 팀으로,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가 거미와 팀을 이뤄 대결을 예고했다.
먼저 나선 정동원과 이찬원은 각각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세상’, 김수희의 ‘서울여자’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정동원은 100점을 얻어 첫 승리는 성시경 팀이 가져갔다. 두 번째 라운드는 거미와 영탁의 대결이 펼쳐졌다. 영탁은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로 99점, 거미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로 100점을 달성해 승부는 원점이 됐다.
이후 성시경을 위한 헌정 무대로 이찬원이 ‘거리에서’, 임영웅이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정동원이 ‘미소천사’ 무대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여기에 1등급 한우 세트가 걸린 ‘운명의 1초’ 게임에선 성시경 팀이 승리했다.
세 번째 라운드는 장민호가 구수한 목소리로 이병철의 ‘매화’를 불러 95점을, 성시경이 부드러운 감성을 뽐낸 ‘영원히’ 무대로 96점을 획득해 1점 차이로 성시경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펼쳐진 거미의 히트곡 메들리 무대는 영탁, 김희재, 장민호가 거미의 ‘어른 아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아니’를 각각 불러 스튜디오의 열기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막간을 이용해 거미, 임영웅과 성시경, 김희재의 유닛 대결이 진행됐다. 거미와 임영웅의 듀엣 무대를 세팅을 하던 그때 노래방 기계화면 속에 거미의 남편 조정석 영상이 재생되자, TOP6는 매형이라 부르며 인사를 했던 반면 거미는 화면을 바꿔달라 요청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거미와 임영웅은 제이슨 므라즈의 ‘럭키’를, 성시경과 김희재는 ‘두 사람’을 불러 각각 96점과 100점을 기록했고, 유닛 대결은 성시경-김희재의 승리로 돌아갔다.
마지막 라운드는 임영웅과 김희재가 대결을 벌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영웅은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로 99점을, 김희재는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불러 100점을 받아 최종적으로 성시경 팀이 395점, 거미 팀이 387점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재가 승패를 결정지을 럭키박스에서 뽑은 최종 결정권이 ‘+2승’으로 확인되면서, 성시경 팀이 승리를 굳히며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