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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차운행사업은 출·퇴근시간대 기존 운행 중인 광역버스 노선에 전세버스를 추가로 투입해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좌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소요비용의 30%를 국비로 지원한다.
그동안 수도권 광역버스는 출·퇴근시간대 이용 수요가 집중돼 차내 혼잡도가 높고 차량 만석으로 정류소를 무정차 통과하거나 배차간격이 길어지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지속돼 왔다.
이에 대광위는 지난달 28일과 5일부터 시흥시와 성남시의 광역버스 6개 노선에 증차운행을 개시하고 7월 말까지 시흥시와 남양주시 2개 노선에도 증차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개 노선을 선정해 증차운행 중이며 올해 21개 노선을 신규로 선정한 후 시·도 협의, 사업계획변경, 사업자모집 등 운행 준비가 완료된 노선부터 순차적으로 증차운행을 개시해 왔다.
현재 23개 노선에 증차운행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8개 노선이 추가되면 총 31개 노선에서 1일 135회로 증차 운행이 늘어난다.
이광민 국토부 대광위 광역버스과장은 “증차운행사업으로 출·퇴근시간대 좌석 수가 평균 31% 확대되고, 배차간격은 약 25% 감소할 것”이라며 “증차운행을 통해 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국민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