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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운동가’ 장기표 위원장, 대선출마 선언…“국민행복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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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07. 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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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장기표 국민의힘 김해을 당협위원장이 5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제공=국민의힘 김해을 당협위원회
재야운동가 장기표 국민의힘 김해을 당협위원장(76)이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기표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모든 국민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자아실현의 보람과 기쁨을 누리는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 나의 꿈”이라며 “자아실현의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대선 공약으로 △지방산업·교육 육성 △지방기업 법인세 50%이상 감면 △기업의 인력운영 자율성 보장 △핵무기 개발 △탈원전 정책 폐기 △대통령, 장·차관 및 공기업 임원 임금 근로자 평균임금(350만원) 수준 조정 등을 내걸었다.

이날 장 위원장은 출마 선언 후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주장하기도 했다.

1945년생인 장기표 위원장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60년대 학생운동을 시작으로 노동운동, 반독재 민주화 운동에 평생을 바친 인물이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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